이웃을 향한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의 나눔과 기부로 율곡동의 봄 햇살이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
월남전참전자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현조)는 18일 오전 11시 베트남참전기념비(신음동 조각공원 내) 앞에서 제18회 삼도(김천·영동·무주)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농소면은 지난 17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산불 진화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산불 대비 기계화 진화훈련을 했다.
김천시는 지난 3월 입국해 4월 1일 본격 근로 중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자(라오스 81명) 숙소(경북보건대학교 홍빛관)를 지난 16일 오후 6시 찾아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계절근로자를 격려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7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추진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회의를 했다.
김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영유아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26가구 27명을 대상으로 성장 발달 스크리닝 및 가정방문 보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16일 이장과 주요 내빈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병근 도의원, 김응숙 시의원, 임재춘 김천시청 사회복지과장, 이승만 봉산면예비군중대장이 참석해 초여름맞이 안부 인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김천시 인구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자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실천하며, 저출생 극복과 김천시 인구 유입 독려 등 인구감소세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박희중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봉산면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본보기가 돼주는 내빈분들과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인구 증가 활동에 이장들이 모범적으로 앞장서겠으며 마을별로 적극 동참하겠다. 또한 건조한 계절 산불 조심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마을 일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4월 선거일에 투표 참여 홍보에 힘써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산불 예방 홍보 방송과 김천주소갖기 운동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농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원)는 지난 16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민사랑방에서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내용 결과를 보고 했고, 2024년 주요 추진 사업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지를 다졌다. 이영원 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면과 협의체가 함께 힘써 지역사회 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복
김천시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현 김천화장장 인근)에서 지역 내 대표기업인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의미 있는 나무 심기 행사했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교육과 간담회를 했다.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본격화되면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소각행위가 빈번해짐에 따라 김천시-김천소방서-김천드론교육센터 합동으로 드론감시단을 편성해 지역 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가스 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사장 홍성구)는 지난 3월부터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냉장고 속 식중독을 잡아라'를 시행하고 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고기굽스(대표 이동진)로부터 김치찌개 도시락 24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24년 경북도 및 김천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2024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도 공중보건의사는 전입 1명(치과 1), 신규 3명(의과 3)으로 2024. 4. 15.(월) 김천시에 배치돼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의료취약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의과 2명, 한의과 1명 축소 배치되는 등 최근 지속해 감소함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순회진료 실시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읍⋅면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보건지소 기능 개선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임용장 수여 후에는 공중보건의사가 공무원 신분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대민업무 시 주의사항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 배정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진료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므로 최대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6일 본관 조리실에서 30여 명의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식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차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으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란, 육포를 활용한 육포잣쌈, 육포스틱 만들기를 했으며, 이번 특강으로 배운 다식들은 다양한 찻자리 행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곶감란은 곶감의 씨앗을 빼고 잘게 다지고 각종 견과류도 다져 손으로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검은깨와 흰깨를 입혀서 만들고, 육포잣과 육포스틱은 소고기의 핏물을 빼어 물기를 제거하고 갖은 양념물에 고르게 절여서 쌈은 반달 모양으로 스틱은 직사각형으로 잘라 반달 모양은 그 속에 잣을 넣고 스틱은 끝에 잣가루를 묻혀서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완성된다. 다식은 한국요리에서 후식으로 먹는 과자로 한과의 일종으로는 대개는 차와 함께 먹으며, 다식의 재료는 곡물가루, 한약재 가루, 견과류, 종실, 꽃가루, 동물성 재료 등 여러 가지 다식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전통차회 회원은 “다식 만들기는 여러 번 해보았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재료와 방법으로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지수 김천시예다회 회장은 “다식 만들기 특강에 참여해주신 많은 전통차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를 통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봄 향기 가득한 좋은 계절에 특강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다도와 전통 예절을 널리 보급하고 계시는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